◀ANC▶
오토바이의 무법 운행이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습니다.
교통위반을 예사로 하고
폭주족으로까지 치달아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한 오토바이가
반대편 차로의 승용차를 본채만채
질주를 계속합니다. (찰칵)
중앙선과 신호등을 무시하는
위험도 아랑곳 않고,
불법유턴도 서슴지않습니다 (찰칵)
차와 차 사이를
마음대로 휘젖고 다니는건 예사고,
인도도 제길인냥 다닙니다 (찰칵)
그때마다 운전자들은
'움찔움찔' 놀라기 일쑵니다.
◀INT▶( 00:12:45:29 - )
이들은 대개가 택배 기사나
속도감을 즐기는 10대들입니다.
특히 주위의 눈을 끌기위해
굉음기같은 불법 부착물을 달거나,
개조 또는 일부 장치를
망가뜨리는 것도 예사로 압니다.
◀INT▶( 00:04:27:00 - )
낮 시간대 무법 운전은
밤에는 폭주 행위로 돌변합니다.
밤 늦은시간 요란한 굉음을 울리며
속도감을 만끽하는
위험스런 질주를 즐깁니다.
당연히 주민들은 잠을 못 이루고
속도와 굉음소리만큼
사고 위험도 높아집니다.
◀INT▶
경찰은 이런
무법 운전을 뿌리뽑기위해
오토바이를 압수하는등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고있지만,
속도와 기동성을 앞세운
이들앞에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