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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현상 공모 등 도청 이전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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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제1회 추경예산에
사업비 2천4백만원이 확보됨에 따라 신도시의 마스터플랜 수립에 본격 착수하기로 하고
오는 20일부터 현상 공모을 위한
공고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어 다음달 6일부터 15일까지
응모 신청서를 받은 뒤
내년 1월 15일까지 국내외 작가들로부터 응모작품을
접수 받아 마스터 플랜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120여개 도 유관 기관을 상대로 실시하고 있는
신도시로의 이전 여부에 대한
조사를 이달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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