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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추천장 교부 첫날부터
구청장 후보 5명을 비롯해
31명의 입지자들이 선관위로부터 추천장을 받아가
뜨거운 선거열기를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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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선관위에 따르면
구청장 입후보 예상자 5명과
남구의회 의원 입후보 예상자 26명이 선관위로부터 검인된 추천장을 교부받았습니다.
남구청장 보궐선거 입지자는 강도석,고창옥,나종천, 전지현,조일근씨 등입니다.
또 양3동과 주월1동에서는
각각 네명의 구의원선거 입지자들이 추천장을 받아가
각축전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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