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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새마을 가족 자녀들이
지역간 체험 교류를 갖고
양지역 화합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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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새마을 가족
중학생자녀 60여명은 오늘
광주상록회관에 마련된 환영식에
참가한뒤 목포로 이동해 향토문화관과 영산호관광 농업박물관을 방문하는등
남도의 문화와 역사탐방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내일 해남과 다산초당
청자도요지등을 둘러보고
부산으로 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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