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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을 찾은 관광객수가
IMF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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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날달까지
전남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수는 모두 7백50여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백20만명에 비해 백만명 이상이 증가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은
3만5천여명으로 지난해 2만여명에 비해만5천 여명이 늘어나
높은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IMF이전 수준을 웃도는 것으로
경기회복세에 따라
관광객의 숫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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