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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최면술을 이용해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 용의자의 몽타주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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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동 안마시술소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 동부경찰서는
사건 당일, 범인과 격투를 벌인
주인 48살 박모씨에게
오늘오후 최면을 걸어
용의자의 몽타주를 작성했습니다.
경찰은 이에따라
사건 수사에도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일,
30대 투숙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으며
함께있던 부인은 숨졌습니다.
최면술을 건 사람은
국내 최고의 최면술사 가운데
한명으로 꼽히는
육군 모 부대 고모 소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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