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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부산 지역
새정치 연합 청년회원들이
영호남 화합을 다짐하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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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새정치 연합 청년회
광주지부와 부산 지부 회원
2백여명은 오늘 오후
광주시 충장로 2가 입구에서
경기 지역 수해의 영향으로
빚어진 심각한 혈액 부족
현상을 막기 위한
동서 화합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이며
영호남 지역의 화합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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