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친척도 가담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8-21 13:56:00 수정 1999-08-21 13:56:00 조회수 0

◀ANC▶

보험 사기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 서부경찰서는 36살 정모씨등

이미 붙잡힌 용의자 4명 외에도

친척과 선후배 7명이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이들의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VCR▶

경찰은 정씨등이

이미 밝혀진 5억원 외에

정씨의 형이나 후배 등과 공모해

5차례에 걸쳐 3억 4천만원의 보험금을 더 타낸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범행 가담자들의 연고지에

수사대를 급파하는 등 이들의 신병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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