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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여수시 일부지역 수돗물에
불소가 투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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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충치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옛 여천시 지역인 쌍봉동과 삼일동등을 급수지역으로 하는 학용 정수장에서
0.8피피엠 농도의 불소를
섞은 수돗물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 4월부터 1억3천만원을 들여
학용 정수장에 불소 투입
자동제어시스템 설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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