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 백화점, 전문 상가 변신 시도

조현성 기자 입력 1999-09-04 16:38:00 수정 1999-09-04 16:38:00 조회수 0

◀ANC▶

지역 백화점이

전문 쇼핑 공간으로 변신을

시도하며 자구책을 찾고 있습니다.

◀VCR▶

광주 가든백화점은

오늘부터 상호를 "이프 유"로 바꾸고 충장로 유동인구 특히

신세대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이를위해 이프 유는

4,5층 매장을 보세 의류 상가들에

임대 분양했으며,

6,7층은 각각 게임방과 노천 카페로 꾸몄습니다.



특히 영업시간을

낮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로

변경했으며, 야외공연장에서의

정기적인 이벤트등을 통해

고객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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