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 총장 진통 계속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9-11 13:43:00 수정 1999-09-11 13:43:00 조회수 2

◀ANC▶

조선대 총장 선거를 둘러싸고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VCR▶

조선대 총장선거 대책위원회는

오늘 총장 선출과 관련해

협의를 벌였으나

선거인단 구성 방법과

투표 방식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교수 협의회는

전임강사 이상의 교원과

직원, 학생 일부를 선거인단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직원노조와 학생회측은

계장급 이상 교직원과

과 대표를 선거인단에

포함시켜야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또한 투표방식에서도 교수협의회는

결선투표를 주장하는 반면,

노조와 학생회는

1차 투표에서

최다점자 선출돼야한다고 맞서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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