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민원 유형 바꿔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9-14 17:29:00 수정 1999-09-14 17:29:00 조회수 2

◀ANC▶

최근들어 시민들의

교통관련 민원이 바뀌고 있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한달평균 10여건 들어오던

신호등 설치 민원은

올해들어 두세건정도로 줄었습니다



반면에 중앙선을 해제하거나

U턴 지역으로 설정해달라는 민원은

최근들어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설정하거나

금지구역을 해제해달라는 민원도

두배이상 늘고있는 추셉니다.



이는 신규 택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신호등 설치가 끝난데다,



운전자들이

아파트 단지로 진입하기위해

돌아가야하는 불편을 없애려하는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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