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단신과 성금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8-17 18:47:00 수정 1999-08-17 18:47:00 조회수 0

지난 15일 막을 내린

제 4회 강진 청자문화제에

54만명의 관광객이 몰렸고

관광수입도 54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5만명의 관광객이 몰렸던 지난해와 비교해

관광수입 면에서 4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담양 죽제품의 첫 해외판매가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5일 미국 LA지역에서

죽제품 해외판매를 시작한 결과

대자리를 비롯한 공예품 2천여점이

닷새만에 매진됐습니다.













전남대의 오는 2학기

평균 등록금은 110만원으로

국내 12개 우수대학 가운데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는 경영 합리화를 통해

내년에도 전국에서 가장 낮은

등록금 수준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오늘 오전 9시30분쯤

신안군 대흑산도에서

독사에게 다리를 물린

12살 유세영군이

전남소방본부의 소방헬기로

병원에 옮겨져 목숨을 구했습니다.



선착장 밧줄에 손가락을 잘린

같은 마을 오영식씨도

세영군과 함께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목포시 등 전남 서남부 지역의

먹는 물 수질 검사소가

내일 문을 엽니다.



무안 몽탄 정수장에 들어서는

수질 검사소는

70여대의 검사 장비를 갖추고

서남부 지역 9개 시군의

식수 검사를 담당하게 됩니다.











광주전남지방 중소기업청은

오는 12월 개점을 앞두고 있는

서울 목동 중소기업 유통센터에

입점할 업체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입주대상은

여성용품과 스포츠용품,

아동용품을 만들어 내는

지역 중소기업입니다.











다음은 광주문화방송에

수재민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성금 원고는

민은규 선배가 따로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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