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체 사업 면허기준 위반 묵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8-28 10:32:00 수정 1999-08-28 10:32:00 조회수 5

◀ANC▶

광주지역 일부 택시업체들의

사업 면허기준 위반을 광주시가 묵인해 왔다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VCR▶

택시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차고면적과 운송부대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업체는

증차를 허가해서는 안되는 데도

광주시 이를 어기고

택시증차를 허가해 왔다며 지도감독 소홀과

불법 특혜 여부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감사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중앙부서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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