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생활보호 대상자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8-30 09:20:00 수정 1999-08-30 09:20:00 조회수 2

◀ANC▶

경기호전 국면에서도

한시 생활보호 대상자는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에 따르면

이달 현재 정부로부터

한시적 생활보호 대상자로 지정돼,

보조금을 받고 있는 사람은

모두 만 5천여명입니다.



한시 생보자가 올초에 9천명,

지난 1/4분기에

만2천명이던 것에 비하면 3개월마다 3천명씩 늘고있는

셈입니다.



이는

경기가 회복되고있다고 있지만,

실직자와 저소득층의

일자리는 여전히 한정돼 있는등

고용여건이 전반적으로

침체된때문으로 풀이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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