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시민단체 탐방,



오늘은

환경보존을 몸으로 실천하고,

이를 학생들에게 심어주기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있는



광주 환경 교원 협의회를

소개합니다









(타이틀)



(서브 타이틀) :



요즘은 농촌에서도 보기 힘든

목화가 교정에 피어났습니다.



자신들이 심은 목화가

성장해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학생들은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레 깨우치고 있습니다.



◀ＩＮＴ▶(선생)



처음에는 참여를 꺼리던 학생들도

요즘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ＩＮＴ▶(학생)



학교를 중심으로

이런 환경교육을 실천하는 곳은

광주 환경교원 협의회..



지난 95년 무등산사랑 환경대학을

졸업한 교원들로 결성된 이 단체는



해마다 환경사진 전시와 환경교실,

그리고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교사 자신들의 의식전환입니다.



◀ＩＮＴ▶ (01:25:28:10 - )



이를 위해

한달에 두번씩 토론회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반성하고,



다양한 생태와 환경 탐사,



그리고 지역 환경단체와 연계해

관련 지식을 쌓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 교육여건상

어려운 점도 많습니다.



◀ＩＮＴ▶( 01:26:50:11 - )



교사들의 이런 노력은

점차 다른 학교로도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환경보존을 몸소 실천하고

학생들에게 이를 가르치는

교사들의 활동속에,,,,,,



지역 환경의 미래는

점차 밝아지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