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불, 6명 중경상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9-03 19:48:00 수정 1999-09-03 19:48:00 조회수 0

오늘새벽 1시쯤

목포시 창동 현대아파트 58살 전용일씨 집 거실에서 불이나

전씨와 전씨의 아들 등 6명이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자신의 아들이

거실 소파에서

한방뜸을 사용했다는

전씨의 말에 따라

한방뜸의 남은 불씨가 소파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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