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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산단 진입로에서
운암동 현대 아파트 구간 도로가
오늘부터 개통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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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특히 동운 고가교의 1일 교통량이 2만여대에서 만7천여대로 15%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운암사거리에서
차량 한대당 대기 시간이 281초에서 175초로
지체도가 17% 정도 개선돼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이
크게 해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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