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는 통화중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9-07 19:21:00 수정 1999-09-07 19:21:00 조회수 1

◀ANC▶

전보 접수 전화 '115'가

통화중인 경우가 많아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VCR▶

한국통신 전남본부는

자체 구조조정과

전자메일 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를 이유로

115 접수 창구 인원을

대폭 감축했습니다.



이때문에 전보를 접수시키기 위해

115번에 전화를 건 이용자들이

담당 직원과

통화를 하지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전보 접수 창구에는

주간에는 8명,야간에는 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광주 전남지역과

제주지역 이용자들로부터

전보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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