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남부경찰서는,
신호위반으로 단속되자 단속경찰관에게 뇌물을 주려한
40살 김모씨를 뇌물공여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어제밤 광주시 노대동 칠부재 터널부근에서
화물차를 몰고가다 신호위반으로
적발,면허증 제시를 요구한
이모경장에게 현금 5천원을
건네려한 혐입니다.
또한 어제오후 주월동과
방림동에서 속도위반등으로
단속된뒤 단속경장에게 돈을 건네려한 임모씨와 김모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