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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부경찰서는,
자신의 형수와 정을 통한 사실을
자백받겠다며 광주시 중흥동 31살 정모씨를 감금폭행하고 살해하려한
32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어제오후 담양군 대덕면의
한 농장에서 형수와의 간통사실을
자백하라며 정씨를 감금 폭행하고
형수의 위자료 명목으로
1억원의 차용증과 각서를
강제로 쓰게한후 정씨의 몸에
휘발유를 뿌려 살해하려다
아내의 저지로 미수에 그친
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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