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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팔 기자 입력 1999-08-19 19:36:00 수정 1999-08-19 19:36:00 조회수 6

-보험금을 빼돌리기 위해

살아 있는 자신의 아들마저

교통사고 사망자로 둔갑시켰던 보험회사 직원은

빼돌린 보험금을 도박과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남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5명의 입지자들이 오늘 선관위로부터

추천장을 받아 갔습니다.



남구청장 선거에 적어도

6명 이상의 후보가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목포에서 서대전에 이르는

호남선 철도를 고속 전철화 하는 사업이 정부 차원에서

적극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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