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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광주 남구 재보궐 선거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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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첫날인 오늘
광주 남구청장 보궐선거에는
모두 여섯명의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후보들이
먼저 등록을 하기 위해
한꺼번에 몰려드는 바람에
접수순서를 추첨했으며
그 결과 전지현씨가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관공서를 방문하는 등
곧바로 선거운동에 들어갔습니다.
남구의회 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예정자 29명 가운데 6-7명도 오전중으로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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