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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나바다 장터를 찾는 발길이, 뚝 끓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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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터 광주YWCA의 아나바다 장터를 시작으로 생기기 시작한
알뜰장터는, 각 사회단체와
각 구청 부녀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하루 평균 백여명이 찾았던 때와는 달리 2,30여명만이 찾고 있는 형편입니다.
게다가, 찾는 고객들도 마땅한
중고물품이 없어 그냥 돌아가는 실정입니다.
이에따라 광주 YMCA는,
기존의 중고의류중심에서 벗어나
가구나 가전제품등을 수거해
교환,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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