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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재보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이 부동표 흡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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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6명은
70%선에 이르는 부동층이
당락의 향방을 가리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막바지 득표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투표율이 높은
40,50대 유권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위해
시장과 골목등을 누비며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과열,혼탁 조짐이 예상됨에 따라
특별 단속반을 편성해
불법선거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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