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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과 영남 지역
노사 대표 천 여 명이
오늘 한마음 대회를 열고
노사 대립과 동서 갈등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광주 조현성 기자
(Effect, 음악* 풍선 올라감)
불신과 대립, 갈등과 무책임이
천 개의 풍선에 묶여 가을 하늘로
솟구칩니다.
오늘 담양 가마골 야영장에서는
영남과 호남 지역 노사 대표들이
화합의 악수를 나눈 뒤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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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는 노동청과 한국노총이 노사 대립과 동서 갈등을 동시에 털어내자며 마련한 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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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성) 양 지역 노사대표들은 오늘밤을 이곳에서 함께 지새우며
우의와 친선을 다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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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들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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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기꺼이 내겠다."
양 지역에서 매해 펼쳐질 노사한마음 잔치는 새로운 노사관계 정립은 물론
지역 화합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조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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