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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주 남구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날입니다.
조금전인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중계차가 투표소에 나가있습니다.
질문1)정영팔 기자
대답:네 광주시 월산동 --투표솝니다.
질문2)지금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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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때:
네, 광주시 월산 2동
금호 교육 문화 회관에 마련된 제1투표솝니다.
질문2)때:
한시간 전인 아침 6시부터
투표가 시작돼 이시간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른 시간이지만
줄을 지어 설 정도로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가 평일에 치러지기 때문에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치고 출근하려는 직장인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선관위는 출근전인 8시까지
집중적인 투표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7시 현재 투표율은 ---%로
지난 6.4 지방선거때 ---보다
앞서고 있습니다.
오늘 남구청장과 의원 재보궐선거 투표는 이곳 월산 2동 등
남구지역 18개동 53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이번 남구청장 선거에는
6명이 입후보했고 9명을 뽑는 남구 의원에는 27명이 후보자로 나서
평균 3: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또한 북구 오치 1동에서도
구의원을 뽑는 투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6.4선거때의
남구 지역 투표율은
47.5%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투표가
평일에 실시되는데다
재보궐 선거라는 점에서
35% 안팎에 머물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선관위는
투표가 끝나는 6시까지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특히 점심때를 전후해 직장인들이 투표할수 있도록 각 사업장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오후 6시에 투표가 끝나면 투표함은 모두 남구청 회의실로
옮겨져 부재자 투표함부터
개표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지금까지 남구 제1투표소에서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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