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은 광주 남구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날입니다.



조금전인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중계차가 투표소에 나가있습니다.



질문1)정영팔 기자

대답:네 광주시 월산동 --투표솝니다.



질문2)지금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네, 광주시 월산 2동

금호 교육 문화 회관에 마련된 제1투표솝니다.



한시간 전인 아침 6시부터

투표가 시작돼 이시간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치고 출근하려는 직장인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띄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출근전인 8시까지

집중적인 투표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7시 현재 투표율은 ---%로

지난 6.4 지방선거때의 5.2%

보다 앞서고 있습니다.



오늘 남구청장과 의원 재보궐선거 투표는 이곳 월산 2동 등

남구지역 18개동 53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이번 남구청장 선거에는

6명이, 9명을 뽑는

남구 의원에는 27명이

각각 후보자로 나섰습니다.



이시각 북구 오치 1동에서도

구의원 선거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6.4선거때의

남구 투표율은 47.5%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투표가

평일에 실시되는데다

재보궐 선거라는 점에서

35% 안팎에 머물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선관위는

특히 점심때를 전후해 직장인들이 투표할수 있도록 각 사업장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오후 6시에 투표가 끝나면 투표함은 모두 남구청 회의실로

옮겨진 뒤 개표작업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남구 제1투표소에서

mbc뉴스 정영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