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계 임금 협정 극적타결

김낙곤 기자 입력 1999-09-10 11:55:00 수정 1999-09-10 11:55:00 조회수 5

◀ANC▶

1년 4개월을 끌어온

전택노련과 택시 운송조합의

임금협정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VCR▶

전택노련 광주시지부와

광주시 택시운송사업조합은

오늘 새벽

능률급식 임금 체계에 의한

임.단협을

노사 합의로 타결했습니다.



노.사는

최저 운송 수입금을

월 백7십4만 2천원으로 하고,

초과금액 10만원까지는 6대4로,

10만원 이상 초과금부터는

8대2로 분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현행 7년까지 돼 있는 근속수당을

10년까지로 3년 연장했으며

본인 생일을 유급휴일로 신설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