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지 모래 훔친 5명 긴급체포

조현성 기자 입력 1999-08-19 19:42:00 수정 1999-08-19 19:42:00 조회수 0

◀ANC▶

기반조성 공사가 끝난 매립지에서

모래를 훔친 건설사 현장소장등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VCR▶

목포 해양경찰서는 오늘

모 건설사 현장소장 42살

하 모씨등 5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씨등은 지난 14일

목포시가 최근 준공한 삽진농공단지 인근에서

시가 6천만원 상당의

모래 5천 여톤을 훔친 뒤

자신의 시공중인 공사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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