短信 DESK)

정영팔 기자 입력 1999-08-24 16:52:00 수정 1999-08-24 16:52:00 조회수 7

1) 국방부의 도심 군부대

외곽지대 이전 계획에 따라

순천시가 지난 96년부터

이전을 추진해온 군부대 이전 사업이 후보지로 결정된

지역 주민들의 완강한 반대로

백지화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시가 이달말까지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지 못할 경우

군부대측이 관련 예산의 반납이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전남지방경찰청은

경철서에 따로 마련된 과장실이 직원 상하간 위화감을 조성하고

투명한 행정에 걸림돌이 될수 있다며 과장실을

폐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과장실이 없어질 경우

민원인 접견실이나 직원들을위한

체력단련실 회의실등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3)장흥표고 유통공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표고버섯 음료를 개발해

시판한 결과 2개월만에 20만개를 모두 판매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4)정부가 지정한 건축 문화의 해를 맞아 광주전남 건축가 협회가 마련한 21세기 한국 대형 건축전이 광주 비엔날레 교육 홍보관에서 오늘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월드컵 개최도시

경기장과 인천 국제공항 설계도면

그리고 국립 중앙 박물관의 모형도등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5)고려시멘트가 오늘 법전관리인인 오동섭 사장을 회장으로, 조병대 상임 감사를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습니다.



고레시멘트는 올 예상 매출이

천5백억원에 이르는 등

외형이 급신장 함에 따라 보다 투명한 경영을 위해 회장과 대표 이사 체제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6)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손경호 이사장이

오늘 전남 장애인 직업전문학교

예정지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는 2천2년 문을 열

전남 장애인직업전문학교는

전자와 기계 등 5개 과목의

직업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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