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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국 해양엑스포
유치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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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2010년 해양엑스포를 유치 하겠다는 의사를
국제박람회 사무국에 밝힌 나라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캐나타 호주,아르헨티나 등 5개국입니다.
이 가운데 개최 후보지와 기본계획 등을 확정하고 유치업무를 전담할 기구를 발족한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며
나머지 국가는 유치의사만
밝히고 있는 단곕니다. .
이에 따라 오는 12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 박람회 사무국 총회가 국가간의 유치의사와
의지를 확인하고 유치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첫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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