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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인상에다 다음달부터는
전기료가 10%이상 크게 오를
예정이어서 기름과 전기를 많이
쓰는 산업체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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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화학공단을 비롯해
광양제철,기아자동차 광주공장등
이지역 대기업들은 이같은
유가 전기료 인상은 곧바로
제조원가에 반영돼 경쟁력이
약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천화학단지의 경우
엔고 현상으로 수출을 늘여나갈
호기를 맞고 있으나 앞으로
원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조업체들은 심야전력을
활용하고 자가발전을 늘리는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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