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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석신용협동조합에 대해
파선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법원은 결정문에서
서석신협의 부채가 222억원으로서
자산을 50억원 이상 초과해
조합의 정상운영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히고
파산을 선고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동남아를 대상으로 해외시장개척에
나서
3백56만달러의
수출상담을 벌여
백 84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상담국은
인도네시아와 태국등
동남아지역에 집중돼 있습니다.
상무지구와 풍암지구등
신흥 주택지역에
다음달 5일부터
시내버스가 증차,운행됩니다.
광주시는
이들 신흥 주택지역의 출,퇴근시간
혼잡을 피하고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번과 29번,39번등
7개 노선,19대의 버스를
증차하기로 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오늘 성명을 통해
전라남도 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학업성취도 평가를
폐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또
평가를 하더라도 도시 규모별,
농어촌별로
표집평가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개학과 함께
학교 급식이 시작되면서
광주시와 전남도 교육청은
식중독 사고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청도
급식시설에서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 사고가 우려된다며
계란이나 육류를 조리할때
익혀 먹도록 하는등
식중독 예방 요령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퇴직교원
2천5백명에 대해 훈포장이
수여됐습니다.
오늘
광주 수피아여고 강당에서는
내일 정년퇴임하는
중흥 초등학교 이영희 교장등
2명에게
국민 훈장 모란장등이 수여되는등
훈포장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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