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인터넷 음란사이트 개설 2명 구속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9-01 19:58:00 수정 1999-09-01 19:58:00 조회수 0

◀ANC▶

인터넷에

음란 싸이트를 개설해 운영해온 20대 2명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VCR▶

광주지검 특수부는 인터넷상에 음란물 싸이트를 개설해 운영해온

서울 성북구 28살 성모씨등 2명을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성씨등은

지난 7월말 인터넷에

'천사의 홈페이지'라는

음란 홈페이지를 개설해,

포르노 동영상 천여편과

사진 만장등을 올린 혐의입니다.



성씨등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인기 싸이트의 순위를 기재한뒤,

클릭만하면 곧바로 연결되도록

음란 싸이트를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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