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학생이 만드는 대학가리포트
오늘은 전공을 살려
경찰서 담장에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남대학생들의 모습을
담앗습니다.
◀VCR▶
광주 광산경찰서
빙 둘러진 담장에
벽화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보듬어 안고 있고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 ,
친절한 경찰 상이
담겨지고 있습니다..
◀INT▶
화가는 호남대 산업디자인과
미술학과 학생 18명
에비 화가들이 지난 7월부터
그려준 벽화는 경찰서와 교도소 등모두 4곳입니다.
stand up:
벽화로 인해 교도소나 경찰서의 딱딱한 분위기가 크게
누그러질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INT▶
벽화그리기는
호남대 자원봉사센터가 내놓은
새로운 봉사활동 형태의 하납니다.
특히 전공을 살린
봉사활동이란 점에서
학생들의 참여 또한
적극적이었습니다.
◀INT▶
학생들은 벽화를 그려달라고
요청해오는 관공서가 늘고 있지만
2학기 개강으로 인해
계속하지 못하게 됐다며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호남대학교 김선진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