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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시가문화권과 5.18묘역
비엔날레 전시관등을 묶은
관광벨트 조성안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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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이 마련한
21세기 문화북구 종합발전 계획에 따르면,
북구는 오는 2천9년까지 3단계로
나눠 전남대와 북구청 주변을
청년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고
북구가 가진 문화.예술적 공간을
활용 관광 상품화한다는
것입니다.
또 현 북구 청사를 이전하고
북구아트센터로 개조하며 전남대주변을 대학공원으로 조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비엔날레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관광상품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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