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지역 개발과 관련된 중요 사업들이

구조 조정으로 인한

대기업들의 약속 위반으로

표류하고 있습니다

◀ＶＣＲ▶

전남 중고등학교 부지에 짓기로 한

특급 호텔 건립 계획은

대우가 구조 조정에 들어가게 되는 바람에 사실상 백지화됐습니다



삼성이 첨단단지에 추진하기로 한

백색 가전 단지 조성은

수원의 가전라인이 부산쪽으로

가게 되면서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현대는 율촌 공단을 개발해

자동차 공장을 세우기로 했으나

자금난을 이유로

사업을 착수하지 않아

공단 활성화가 지연되는등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