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전남지방경찰청 716전투경찰대소속
28살 남홍우 경장을 구속했습니다
◀VCR▶
또 도박사실을 알고도 눈감아 준
여수경찰서 36살 송모 경장과
29살 천모 순경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남경장은 지난 4월 여수시 문수동 이모씨 집에서
수 천만원의 판돈을 걸고 포커도박을 하는 등
올들어 수차례에 걸쳐
상습도박을 한 혐의입니다.
송경장과 천순경은
당시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도박사실을 확인했으면서도
눈감아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