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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자신이 경영하는 슈퍼마�에
과자를 사러 온 초등학생을
지난7월부터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광주시 월산동 65살 양모씨에 대해
성폭력범죄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정신지체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광주시 화정동 52살
정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정씨는 지난7일 평소 알고지내던 정신지체아 17살 오모양과
오모양의 친구 정모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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