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질환자 더 늘어

김낙곤 기자 입력 1999-09-14 11:41:00 수정 1999-09-14 11:41:00 조회수 5

◀ANC▶

세균성 이질이 확산되고 있어 2차감염에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는

나주 산포일대에서만

어제 설사환자가

7명이발생한데 이어

오늘 다시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세균성 이질증세를 보인

환자수는 82명으로 늘었으며

이가운데 17명은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나주산포일대

전체 가정을 방문해

방역소독에 나서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관계자도

오늘 오후 현지를 방문해

역학조사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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