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시술소 살인사건-930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8-20 08:55:00 수정 1999-08-20 08:55:00 조회수 3

◀ANC▶

안마시술소 주인 부부가

투숙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인은 숨지고

남편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VCR▶

오늘새벽 3시쯤

광주시 계림동 대인안마시술소에서

술에 취한 30대 남자 투숙객이

주인 부부를 흉기로 찔러

부인 40살 이정자씨가 숨지고

남편 49살 박귀봉씨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왜소한 체격의 용의자를 쫓는 한편

박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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