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무대 조직폭력배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8-20 09:10:00 수정 1999-08-20 09:10:00 조회수 11

◀ANC▶



전남지방 경찰청은,

해남지역 유흥업소를 무대로

공짜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린

해남십계파 조직폭력배 29살

유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씨등은, 지난96년부터

2년동안 해남읍 모 유흥주점등에서

2백여차례에 걸쳐 7천여만원어치의

공짜술을 마시고 업주를'

때리는등 행패를 부린 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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