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필름 부족 장기화

김낙곤 기자 입력 1999-08-22 13:17:00 수정 1999-08-22 13:17:00 조회수 5

◀ANC▶

태풍피해로

비닐 품귀현상이 장기화 되고있어

적기영농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VCR▶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풍으로 하우스용 필름에 대한 수요가 일시에 집중되면서

24시간 공장을 가동시키고는 있으나 주문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 피해가 심한

영암과 나주지역을 중심으로

농가의 주문량을 먼저 해주다보니 기존에 계약된 물량은

공급시기를

맞추지 못하고있습니다.



이에 따라 하우스용 필름의

농가 공급시기가 3,-40일 가량

늦춰지고 있어서

지금 하우스를 설치해야 할 구례지역등 오이 재배농가들이

모종심는시기를 제대로 맞추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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