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 상대 금품 강취 일당 3명 영장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8-26 19:14:00 수정 1999-08-26 19:14:00 조회수 0

◀VCR▶

광주 북부경찰서는

취객들을 상대로

속칭 아리랑치기를 해온

광주시 임동 21살 강모씨 등

3명에 대해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 3월 20일 새벽

광주시 중흥동 모 주유소 앞길에서

술에 취해 귀가하던

32살 정모씨를 폭행하고

현금 10만원을 빼앗는 등

10여차례에 걸쳐 1천8백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거나 훔친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