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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연극의 뿌리를 내린 고
박효선씨의 타계 1주기를 이틀 앞두고 그의 정신세계를 기리는
추모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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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광대 고 박효선 1주기 추모제 준비위원회는,
오늘 박효선씨의 정신세계와
에술혼을 되돌아보는
추모의 밤을 민들레 소극장에서
엽니다.
오늘 추모의 밤에서는,
극단 토박이의 무언극 공연과
연극평론가 이영미씨가 <박효선씨의 연극작업>에 대한 강연을 펼칩니다.
또한 추모 문화제에서
가수 박문옥씨,국악인 윤진철씨
판소리 공연등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내일은 가족과 연극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망월묘역에서 추모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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