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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민족극을 살리기 위해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 민족극 한마당>에 광주지역에서는 극단 토박이와 신명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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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족 운동협의회가 오늘부터
나흘동안 마련하는 이 행사에는,
전국 9개 지역 12개 극단이
참가했습니다.
광주지역에서는,놀이패 신명이
오는 11일 조선도공들의 애환과 예술혼을 그린<오늘이오늘이소서>
를 공연하며
극단 토박이는 분단의 아픔을 형상화한 <새는 앉는곳마다
깃이 떨어진다>를 오는 12일 선보입니다.
또한,목포 극단 <갯돌>도 마당극인
<병신장난>을 무대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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