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정년퇴임후에도 교단에서 겪었던 각종 경험담과 철학을 책으로 엮어서 후학들에게 귀감을

주고 있는 스승이 있습니다



◀ＶＣＲ▶



S/S













40여년동안 지역 교단을

지킨 운선 오채선 선생,선생은

교단을 떠나면서도 후학들을 위해

참교육의 길이라는 기념집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줄곳 교육계에서 자신이 실천했던 인성교육과 열린교육에 대한 철학이 고스란이

배어 있습니다

인터뷰(오채선씨)



오채선 선생은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한 바른 가치관과

고운 품성을 기르는 것이 참교육의

실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효의 가르침은

교육의 기본이라며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인간 최고의 덕목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오채선씨)



교단을 떠나고서도 기념집을

통해 후학들을 경계하고 있는 오선생은 또 대학에서 실천위주의

인성교육을 가르칠 예정입니다



현재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올해 정년퇴임한 교사중 40여명이

참교육을 안내하는 기념집을 만들어 퇴임후에도 가르침의 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황성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