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상습 매매 30대 영장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9-13 19:33:00 수정 1999-09-13 19:33:00 조회수 2

◀ANC▶

광주지검 강력부는 오늘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밀매한

부산시 부암동 37살 조모씨에대해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6월 전주 덕진구청앞에서

중간 판매책으로부터

백만원 어치의 필로폰을 구입해

판매하는등,

지난 96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필로폰 2.7그램을 사들여

판매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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