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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오는 토요일까지
장성등 7개지역 보건소에서 선천성심장병등 난치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전남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에 나섰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심장병으로 고통을
받는 학생은 양호교사의
인솔하에 전원진찰을
받을수 있도록 각급학교에
지시했습니다.
서울 백병원은,지난89년부터
매년 난치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수술비가 없어
애태우는 전남지역 학생들을 위해
수술비전액과 사회단체의 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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